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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카, 100% 순면 ‘에어웨이 코튼 베이직’ 출시

이은정 기자
입력 2019.12.23 10:11 수정 2019.12.23 10:11
ⓒ에티카 ⓒ에티카

미세먼지 마스크 브랜드 ‘에티카(ETIQA)’는 겨울철을 맞아 저자극 순면 KF94 미세먼지 마스크 ‘에어웨이 코튼 베이직’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에어웨이 코튼 베이직은 KF94 미세먼지 마스크로 편안한 호흡을 제공할 뿐 아니라 로하스 인증 100% 순면 원단 적용으로 포근한 착용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코튼 베이직은 평가 기준이 까다로운 것으로 잘 알려진 ‘오코텍스(OEKO-TEX)’ 1등급 인증을 취득하며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오코텍스는 피부 접촉이 일어나는 제품의 무해성을 평가하는 유럽 섬유제품 품질 인증 시험으로, 1등급은 통상적으로 유아용 제품에만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이다.

이와 더불어 코튼 베이직은 친환경 가공법으로 생산한 안전한 100% 순면 안감으로 한국표준협회로부터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았다. 둥근 형태의 섬유 단면을 띄고 있어 합성 섬유 대비 촉감이 부드럽고, 피부 자극을 줄여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도 고효율 여과 집진 필터를 장착해 초미세먼지 94% 이상 차단할 수 있는 KF94 성능을 갖췄을 뿐 아니라 콧등 지지대와 부드러운 이어밴드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구현했다. 색상은 미드나잇 블랙, 듀 화이트 2가지이다. 사이즈는 대형, 중형, 소형 세 가지로 출시됐다.

에티카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코튼 베이직은 피부가 예민해 일반 합성 섬유 부직포의 거친 촉감과 피부 자극이 우려되는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제품”이라며 “올 겨울 에티카 코튼 베이직을 통해 편안한 호흡과 포근한 착용감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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