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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쏟아지는 우려에도 文대통령 '한반도 평화', 한국당 패트 강경투쟁 '지속', 바이오주 내년 상반기 IPO시장 달군다 등

  • [데일리안] 입력 2019.12.19 22:00
  • 수정 2019.12.19 21:28
  •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 쏟아지는 우려에도…文대통령 '한반도 평화' 자신감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한반도는 어려운 고비를 넘어 끝내 항구적 평화에 도달할 것"이라며 한반도 정세에 낙관론을 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공식 연설문에서만 '평화'를 10차례 이상 거론했고, 한동안 접어뒀던 '한반도 평화경제론'을 다시 꺼내며 "한반도 평화가 정착되면 새로운 도전 공간이 만들어진다"고도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뢰벤 총리와 청와대에서 가진 정상회담에서 "스톡홀름에서 북미 대화를 주선해주신 것에 대해 각별히 감사드린다"며 "반드시 그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북한이 미국의 대화 요청에 응하지 않은 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시험 등으로 '레드라인'을 넘는 무력도발을 준비하는 상황을 감안하면, 현실과 동떨어진 인식을 보인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 한국당, 패트 강경투쟁 '지속'

자유한국당은 지난 16일부터 사흘 째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공수처법·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를 이어갔다. 19일에도 장외투쟁을 이어간다.

당 일각에선 민주당의 원포인트 본회의 제안이 "자신들이 원하는 사나흘짜리 쪼개기 임시국회를 열기 위한 유인책이 아니냐"는 의심의 목소리도 존재한다. 한국당은 임시회 회기 30일 일정에 동의한다면 회기 결정의 건에 대한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는 하지 않겠다고 밝힌 상태다.

한국당 핵심 당직을 맡고 있는 한 의원은 이날 데일리안과 만나 "패트 법안이 아닌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본회의라면 안 받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법과 공수처법 강행 처리 저지를 위한 강경 투쟁은 지금처럼 지속할 것"이라며 "이미 선거법은 4+1에서 '지역구 250석·비례대표 50석'이라는 틀이 나왔는데 우리당과 어떻게 협상하느냐"고 말했다.

▲ 바이오주, 내년 상반기 IPO시장 달군다…증권사도 각축전

최근 차가워진 바이오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내년부터 다시 회복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바이오주에 대한 기관들의 수요예측이 대체로 부진한 성과를 내고 있다. 앞서 기대를 모았던 바이오기업 천랩은 희망공모가 최하단인 6만3000원보다 낮은 4만원에 책정했다. 청약 물량에 대한 경쟁률은 51대1에 머물렀다.

하지만 내년 최대어인 SK바이오팜을 필두로 바이오주가 다시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최근 벤처캐피탈이 바이오 의료 분야에 대한 신규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까지 벤처캐피탈의 신규 투자 금액은 3조524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바이오 의료 분야에서만 9841억원이 투자돼 투자 비중은 27.9%로 가장 높았다.

▲ 르노삼성 마지막 희망 'XM3' 수출물량…파업으로 날릴 판

르노삼성자동차 노조가 6개월 만에 다시 파업 위기에 내몰렸다. 신차 ‘XM3’ 수출 물량 배정이 절실한 상황에서, 노조 리스크에 발목이 잡힐 형편이다.

19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XM3 수출물량 배정 결과는 내년 초에나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본래 연내 결정이 예상됐으나 르노 본사에서 XM3 ‘유럽 판매물량 대수’를 확정하지 않아 생산량 규모와 배정도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1월 르노삼성 생산은 전년 대비 24.2%나 감소한 15만2439대에 그쳤다. 완성차 업계 중에서 두 자리수 이상 생산이 급감한 회사는 르노삼성 뿐이다. 잦은 노사분규로 인해 생산절벽 위기로 내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 분양가상한제 확대?…"현금 없으면 분양받기 힘들어졌는데"

정부가 지난달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지역을 '핀셋 적용'한 이후 약 1달 만에 새로운 적용지역을 추가했다. 각종 규제로 인해 실수요자들은 서울에서 대출 없이 집 사기 어려워지면서 결국 분양 시장도 현금부자들을 위한 잔치를 만들어 주고 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더 커지고 있다.

서울의 경우 급상승하는 아파트 분양가격과 정부의 규제로 인해 대출이 막히면서 현금부자만 청약이 가능하다는 지적이 여전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과거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는 빚내서 집을 사라고 유인했다면, 이번 정부는 '빚내서 집 사지 말고, 현금 있는 사람만 사라'는 것"이라며 "이미 서울 강남 등 인기 지역에서는 분양가를 통한 시세차익을 보기 위해 현금 부자들 위주로 청약 시장 과열이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 김광현 800만 달러 안겨준 포스팅, 특급 판독기?

KBO리그를 대표했던 최정상 좌완 투수 김광현(31)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니폼을 입는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18일(한국시간) "좌완 투수 김광현과 계약을 성사시켰다"며 사인 직후 기자회견을 열어 입단을 공식화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계약 조건은 2년간 800만 달러이며 성적에 따른 추가 인센티브가 부여된 것으로 전해졌다.

메이저리그에서 통할만한 기량의 선수를 골라내는 스카우트들의 눈은 정확했다. 류현진의 성공적인 진출로 많은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의 문을 두들기기 시작했는데 포스팅 액수와 계약 금액으로 특급과 비특급 선수의 구분이 명확해졌다.

▲ '무한도전' 유재석 해명까지…'가세연' 무차별 폭로 논란

결국 유재석까지 나섰다.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무한도전' 출연 연예인의 성추문을 주장한 데 대해 "난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것이다.

유재석은 19일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실시간 검색어에 (내 이름이) 오르고 나한테 그 인물이 아니냐고 얘기하는 분이 많은데 순간 당황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가세연은 전날 '충격 단독. 또 다른 연예인 성 추문 고발'이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했고, 한 연예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과의 인터뷰 녹취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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