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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사건' 재수사하던 경찰간부, 숨진 채 발견

  • [데일리안] 입력 2019.12.19 17:50
  • 수정 2019.12.19 17:50
  •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수원의 한 모텔 샤워실에서 숨진 채 발견돼

외부침입 흔적은 없고 외상 발견되지 않아

수원의 한 모텔 샤워실에서 숨진 채 발견돼
외부침입 흔적은 없고 외상 발견되지 않아


경찰청(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경찰청(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을 재수사하던 광역수사대 소속 경찰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춘재 연쇄살인사건 수사본부 소속 A경위(44)가 이날 오전 9시 20분 무렵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경위는 전날 밤 늦은 시각에 이 모텔에 체크인했다. 이날 오전 A경위가 퇴실하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모텔 주인이 객실 문을 열고 들어갔다가, 샤워실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숨져 있는 A경위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모텔의 CCTV 등을 확인한 결과, 외부 침입 흔적이 없고 숨진 A경위에게도 외상이 발견되지 않은 점 등으로 미뤄볼 때,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황상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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