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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마스터 S’ 출시

이도영 기자
입력 2019.12.13 15:44 수정 2019.12.13 15:46

‘초정밀 레이저 센서’ 통해 극초민세먼지 측정

위닉스 2020년형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마스터 S’ⓒ위닉스 위닉스 2020년형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마스터 S’ⓒ위닉스
‘초정밀 레이저 센서’ 통해 극초민세먼지 측정

위닉스는 13일 2020년형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마스터 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스터 S는 청정면적 최적화를 통해 99㎡(30평형)의 넓은 공간을 청정하게 유지해준다. 제품 상부와 후면에서 이중으로 정화된 공기를 내뿜는 ‘듀얼 에어제트’ 기능을 탑재해 빠르게 실내 미세먼지를 99.9% 정화한다.

‘초정밀 레이저 센서’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극초미세먼지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측정하며 ‘슈퍼청정모드’를 통해 약 8분 30초 만에 특정 공간의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글래스 디스플레이’는 매끄러운 글래스 재질의 상판부로 전원 버튼을 터치하면 숨어 있던 전자버튼이 나타나는 스마트 사용자환경(UI)을 적용했다. 4단계 색상을 통해 사용자가 쉽게 공기오염도를 확인할 수 있다.

마스터 S 또 ‘마스터 필터링 시스템’을 탑재해 프리필터로 큰 먼지 제거하고 탈취필터로 생활악취·유해가스·새집증후군 유발 물질 제거 후 마이크로 집진필터로 초미세먼지·나노입자를 제거해 준다. 가격은 79만9000원이다.

위닉스 관계자는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위닉스 제품 기조를 유지해 마스터 S가 소비자에게 합리적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도영 기자 (ld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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