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1>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선수 관리법에 대해 공개했다. 김태형 감독은 지난달 25일 KBS 스포츠의 유튜브 채널인 ‘옐로카드’에 출연해 올 시즌 우승까지 이르는 과정에 대해 돌아봤다. 김 감독은 “코칭스태프는 할 일이 없다. 팀 컬러만 살려주면 된다는 말은 농담이었다. 감독은 선수들의 작은 것까지 챙겨줘야 한다”면서 “윽박질러야 될 선수, 달래야할 선수가 따로 있다. 선수들 성격에 따라 맞춤형으로 대해줘야 한다”고 자신의 선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허경민 관리법에 대한 질문을 받자 “경민이는 윽박질렀다. 하지만 부임 당시 25세였던 허경민과 박건우, 정수빈 등이 이제는 30대 고참들이 됐다. 이제는 대우 해준다”면서 “박건우의 경우 이제는 너무 편하게 나를 대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지혁을 다루는 법에 대해서도 빼놓지 않았다. 김태형 감독은 “지혁이는 좋게 얘기하면 대범하다. 나쁘게 얘기하면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싶다”면서 “다혈질 성향의 지혁이는 가끔 타석에서 크게 스윙하고 들어온다. 그럴 때는 내가 혼을 낸다”고 말했다. 2020시즌 팀 운영을 밝힌 김태형 감독은 “프로 선수니까 자기 역할에만 충실하면 될 것 같다”며 “팀 조각 맞추는 일은 내가 할 거니까 선수들은 본인들 할 것만 하면 된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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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튜브] 김태형 감독 선수 관리법 “박건우와 허경민은...”

스팟뉴스팀 | 2019-12-02 06:13
김태형 감독 선수 관리법. 유튜브 화면 캡처김태형 감독 선수 관리법. 유튜브 화면 캡처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선수 관리법에 대해 공개했다.

김태형 감독은 지난달 25일 KBS 스포츠의 유튜브 채널인 ‘옐로카드’에 출연해 올 시즌 우승까지 이르는 과정에 대해 돌아봤다.

김 감독은 “코칭스태프는 할 일이 없다. 팀 컬러만 살려주면 된다는 말은 농담이었다. 감독은 선수들의 작은 것까지 챙겨줘야 한다”면서 “윽박질러야 될 선수, 달래야할 선수가 따로 있다. 선수들 성격에 따라 맞춤형으로 대해줘야 한다”고 자신의 선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허경민 관리법에 대한 질문을 받자 “경민이는 윽박질렀다. 하지만 부임 당시 25세였던 허경민과 박건우, 정수빈 등이 이제는 30대 고참들이 됐다. 이제는 대우 해준다”면서 “박건우의 경우 이제는 너무 편하게 나를 대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지혁을 다루는 법에 대해서도 빼놓지 않았다. 김태형 감독은 “지혁이는 좋게 얘기하면 대범하다. 나쁘게 얘기하면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싶다”면서 “다혈질 성향의 지혁이는 가끔 타석에서 크게 스윙하고 들어온다. 그럴 때는 내가 혼을 낸다”고 말했다.

2020시즌 팀 운영을 밝힌 김태형 감독은 “프로 선수니까 자기 역할에만 충실하면 될 것 같다”며 “팀 조각 맞추는 일은 내가 할 거니까 선수들은 본인들 할 것만 하면 된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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