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1> 선배 손흥민(토트넘)을 비하했다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은 중앙대 수비수 최희원이 공식 사과에 나섰다. 최희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솔한 생각과 예의에 어긋난 행동으로 불편을 끼쳐드려 손흥민 선수와 팬분들, 그리고 택시기사님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별다른 의미 없이 올렸던 게시물이었지만 이게 어느 한 선수를 비하하는 뜻으로 비쳐져 팬분들께서도 불쾌감으로 다가오셨을 거 같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잘못 됐다는 것을 느끼고 문제의 영상을 내린 후 제 잘못을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U-20 국가대표 출신 최희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손흥민을 칭찬하는 택시기사와의 대화를 몰래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그는 해당 영상에 “그놈의 소농민...제발요ㅠ”, “네 기사님 말이 다 맞아요^^”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하지만 ‘소농민’은 누리꾼들이 손흥민을 비하할 때 쓰는 단어다. 이에 최희원이 축구 선배 손흥민을 비하했다는 논란으로 번졌다. 여기에 택시기사와의 대화 내용을 몰래 촬영한 점도 도마에 올랐다.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최희원은 결국 SNS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그는 “경솔했던 생각과 언행으로 인해 많은 사람에게 불쾌감을 드려 정말로 죄송하다”며 “어떠한 이유로도 변명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 어떤 사죄의 말보다는 행동으로 제가 지은 잘못을 갚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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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소농민’ 손흥민 비하 최희원, SNS서 공식사과

김평호 기자 | 2019-11-27 15:21
선배 손흥민을 비하했다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은 중앙대 수비수 최희원이 공식 사과에 나섰다. 최희원 인스타그램 캡처.선배 손흥민을 비하했다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은 중앙대 수비수 최희원이 공식 사과에 나섰다. 최희원 인스타그램 캡처.

선배 손흥민(토트넘)을 비하했다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은 중앙대 수비수 최희원이 공식 사과에 나섰다.

최희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솔한 생각과 예의에 어긋난 행동으로 불편을 끼쳐드려 손흥민 선수와 팬분들, 그리고 택시기사님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별다른 의미 없이 올렸던 게시물이었지만 이게 어느 한 선수를 비하하는 뜻으로 비쳐져 팬분들께서도 불쾌감으로 다가오셨을 거 같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잘못 됐다는 것을 느끼고 문제의 영상을 내린 후 제 잘못을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U-20 국가대표 출신 최희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손흥민을 칭찬하는 택시기사와의 대화를 몰래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그는 해당 영상에 “그놈의 소농민...제발요ㅠ”, “네 기사님 말이 다 맞아요^^”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하지만 ‘소농민’은 누리꾼들이 손흥민을 비하할 때 쓰는 단어다. 이에 최희원이 축구 선배 손흥민을 비하했다는 논란으로 번졌다. 여기에 택시기사와의 대화 내용을 몰래 촬영한 점도 도마에 올랐다.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최희원은 결국 SNS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그는 “경솔했던 생각과 언행으로 인해 많은 사람에게 불쾌감을 드려 정말로 죄송하다”며 “어떠한 이유로도 변명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 어떤 사죄의 말보다는 행동으로 제가 지은 잘못을 갚아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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