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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산업진흥회, 전남 해남서 가전제품 무상점검 서비스

이도영 기자
입력 2019.11.14 15:04 수정 2019.11.14 15:14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회원사들이 한국소비자원의 주관으로 14일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가전제품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회원사들이 한국소비자원의 주관으로 14일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가전제품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올해 가전제품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소비자정보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고령자·농민 등 사회 배려계층에 대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한국소비자원 주관으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회원사인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대우, 위니아딤채, 경동나비엔 등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스마트폰·밥솥·소형가전제품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해남군 내의 사회복지시설 대상으로 보일러 및 대형가전제품의 찾아가는 무상점검·안전점검 서비스도 함께 실시했다.

이 외에 한국석유관리원과 국내자동차 5개사가 공동 참여해 자동차 점검 등 취약계층 소비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사장에는 강형석 해남군 부군수, 최석영 경제산업과장, 정동영 한국소비자원 상임이사와 전라남도관계자 등이 참석해 관계자 및 서비스 요원들을 격려했다.

이도영 기자 (ld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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