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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T 사장, ‘MWC19 LA’서 5G 성공 노하우 공유

김은경 기자
입력 2019.10.21 08:57 수정 2019.10.21 08:58

국내 유일 GSMA 이사회 멤버로 활동

글로벌 ICT 현안 논의·협력방안 모색

박정호 SK텔레콤 사장.ⓒSK텔레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SK텔레콤

국내 유일 GSMA 이사회 멤버로 활동
글로벌 ICT 현안 논의·협력방안 모색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전 세계 주요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세계 최초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에 성공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5G 상용화 이후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SK텔레콤은 박정호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오는 22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열리는 이동통신 박람회 ‘MWC 2019 LA’에서 5G 선도를 위한 글로벌 협력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박 사장은 행사 개막 첫날인 22일 LA 현지에서 열리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이사회에 참석한다. 전 세계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5G, 인공지능(AI), 미디어 등을 통한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2009년부터 GSMA 이사회 멤버로 활동 중이다. 현재 국내 통신사 중 GSMA 이사회 멤버는 SK텔레콤이 유일하다.

한편 박 사장은 지난달 독일 ‘5Germany’ 국제 컨퍼런스에서 화상연설을 통해 독일 정·재계 인사들에게 5G 혁신 스토리와 노하우를 전수한 바 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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