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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비폴렌 리뉴 앰풀러’ 대용량 출시

이은정 기자
입력 2019.10.11 09:21 수정 2019.10.11 09:22

100ml 대용량, 용량 대비 약 30% 저렴해져

지난해 4월 출시 후 꾸준히 매출 상승, 25만개 돌파

미샤 비폴렌 리뉴 라인. ⓒ에이블씨엔씨 미샤 비폴렌 리뉴 라인. ⓒ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비폴렌(Bee Pollen) 리뉴 앰풀러’의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비폴렌 리뉴 앰풀러 대용량은 100ml로 기존 일반 제품(40ml, 2만8000원)보다 60ml 커졌다. 가격은 5만원으로 용량 대비 약 30% 저렴하다.

비폴렌 리뉴 앰풀러는 슈퍼푸드로 알려진 벌꽃가루(비폴렌) 성분을 다량 함유한 기능성 항산화 스킨케어 제품이다. 국내와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한 ‘코어좀TM 딜리버리 메커니즘’을 적용해 비폴렌을 비롯한 유효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흡수시킨다.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전무는 “비폴렌 앰풀러는 한 번에 여러 개를 구입해 오래 사용하는 고객들로부터 대용량 출시 요청이 특히 많았던 제품”이라며 “올 동절기에 가장 사랑받는 화장품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샤는 비폴렌 리뉴 앰풀러 대용량 출시를 기념해 이달 19일까지 30% 할인된 3만5000원에 판매하고, 구매 고객에게 비폴렌 클렌징 폼을 증정한다.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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