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농단 조국파면'…'국민명령 조국사퇴' 황교안 "조국, 커피잔 하나 들고 폼잡으면서 위선, 그 자체 아니냐…정말 이게 나라냐" <@IMG1> 조국 법무장관 임명을 강행한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는 자유한국당의 게릴라성 장외집회가 수원에 첫발을 내딛었다. 한국당이 경기남부에서 규탄집회를 연 것은 '황교안 체제' 이후 처음이다. 한국당은 11일 오후 수원역앞 광장에서 문재인정권 규탄 집회를 열었다. 전날까지 계속됐던 호우도 이날 오전으로 멎고 날씨가 맑게 갠 가운데, 집회장소에는 당원과 시민 300여 명이 모였다. 황 대표와 경기 최다선인 5선 중진 심재철·원유철 의원, 송석준 경기도당위원장과 이현재 의원 등이 집회를 이끌었다. 참석자들은 '헌정농단 조국파면''국민명령 조국사퇴' 등의 손피켓을 들고 현 정권 규탄의 목소리를 냈다. 황 대표는 이날 규탄사에서 조국 장관을 향해 "공정과 정의가 자기 가치라고 이야기하더니 애들 키운 것을 보라"며 "온갖 편법과 불법을 다 이용해 남들이 다 가기를 원하는 외고와 명문대를 들여보내고, 가짜 표창장 등 이것저것 위조해서 의전원까지 보냈다. 이것은 불공정이 아니라 사기며 범죄"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커피잔 하나 들고 폼잡으면서, 이 사건이 터졌는데도 그걸 들고 가더라. 정말 위선, 그 자체 아니냐"며 "범법자·위선자 조국을 법무장관으로 임명한 것을 인정할 수 있느냐, 받아들일 수 있느냐"고 좌중에 물었다. 그러면서 "검찰의 칼이 자기를 향해 들어오니까 어떻게든 막아내려고 취임사에서 '검찰 인사권을 행사하겠다'고 했다"며 "검찰총장을 빼고 나머지로 수사팀을 만들어서 한단다. 정말 이게 나라냐"고 개탄했다. 정미경 "범죄혐의자 도우려 KIST서 국무회의 이것은 탄핵사유…국민, 저항권 행사해야" 송석준 "암적존재 조국임명, 대한민국 위기" <@IMG2> 황 대표가 문재인정권을 가리켜 "실패한 정권이다. 무능한 정권이다. 무도한 정권이다. 국민을 무시하는 제멋대로 정권이다"라고 외치자, 좌중의 청중들도 "맞습니다"라고 점점 소리높여 외쳤다. 이에 황 대표는 "국민 이기는 정부 없다. 반드시 이 정부를 이겨내야 하겠다"고 다짐하머 규탄사를 끝맺었다. 황 대표의 규탄사가 끝나자 당원과 시민들은 다함께 선창에 맞춰 "뭉치자, 대한민국! 지키자, 대한민국! 살리자, 대한민국!"이라고 외쳤다. 수원권선이 지역구인 정미경 최고위원은 "조국을 임명한 뒤에 국무회의를 KIST로 가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KIST는) 조국 딸의 가짜 인턴증명서를 발급해 문제가 된 곳"이라며 "대한민국 대통령이 범죄혐의자를 도와주려고 (국무회의를) 간 것을 상상이나 할 수 있느냐. 이것은 탄핵사유"라고 일갈했다. 정 최고위원은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데 지금 문재인정권은 본인들이 주인 노릇, 국민들은 종처럼 생각하고 있다"며 "이럴 때 우리는 뭘해야 하느냐. 우리에게는 저항권이 있다"고 호소했다. 송석준 경기도당위원장은 "문재인정부가 함량미달을 넘어 국가의 심각한 암적 존재인 조국을 법무장관에 임명했다"며 "경제파탄·민생도탄·세금폭탄에 이어 외교참사·안보위기·사회분열까지 대한민국을 심각한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고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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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집회 수원行…호우 멎은 자리에 "조국 사퇴" 넘쳤다

정도원 기자 | 2019-09-11 15:21
'헌정농단 조국파면'…'국민명령 조국사퇴'
황교안 "조국, 커피잔 하나 들고 폼잡으면서
위선, 그 자체 아니냐…정말 이게 나라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살리자 대한민국! 문재인정권 순회 규탄대회에서 규탄사를 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살리자 대한민국! 문재인정권 순회 규탄대회에서 규탄사를 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조국 법무장관 임명을 강행한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는 자유한국당의 게릴라성 장외집회가 수원에 첫발을 내딛었다. 한국당이 경기남부에서 규탄집회를 연 것은 '황교안 체제' 이후 처음이다.

한국당은 11일 오후 수원역앞 광장에서 문재인정권 규탄 집회를 열었다. 전날까지 계속됐던 호우도 이날 오전으로 멎고 날씨가 맑게 갠 가운데, 집회장소에는 당원과 시민 300여 명이 모였다.

황 대표와 경기 최다선인 5선 중진 심재철·원유철 의원, 송석준 경기도당위원장과 이현재 의원 등이 집회를 이끌었다. 참석자들은 '헌정농단 조국파면''국민명령 조국사퇴' 등의 손피켓을 들고 현 정권 규탄의 목소리를 냈다.

황 대표는 이날 규탄사에서 조국 장관을 향해 "공정과 정의가 자기 가치라고 이야기하더니 애들 키운 것을 보라"며 "온갖 편법과 불법을 다 이용해 남들이 다 가기를 원하는 외고와 명문대를 들여보내고, 가짜 표창장 등 이것저것 위조해서 의전원까지 보냈다. 이것은 불공정이 아니라 사기며 범죄"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커피잔 하나 들고 폼잡으면서, 이 사건이 터졌는데도 그걸 들고 가더라. 정말 위선, 그 자체 아니냐"며 "범법자·위선자 조국을 법무장관으로 임명한 것을 인정할 수 있느냐, 받아들일 수 있느냐"고 좌중에 물었다.

그러면서 "검찰의 칼이 자기를 향해 들어오니까 어떻게든 막아내려고 취임사에서 '검찰 인사권을 행사하겠다'고 했다"며 "검찰총장을 빼고 나머지로 수사팀을 만들어서 한단다. 정말 이게 나라냐"고 개탄했다.

정미경 "범죄혐의자 도우려 KIST서 국무회의
이것은 탄핵사유…국민, 저항권 행사해야"
송석준 "암적존재 조국임명, 대한민국 위기"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당원·시민들이 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살리자 대한민국! 문재인정권 순회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당원·시민들이 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살리자 대한민국! 문재인정권 순회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황 대표가 문재인정권을 가리켜 "실패한 정권이다. 무능한 정권이다. 무도한 정권이다. 국민을 무시하는 제멋대로 정권이다"라고 외치자, 좌중의 청중들도 "맞습니다"라고 점점 소리높여 외쳤다. 이에 황 대표는 "국민 이기는 정부 없다. 반드시 이 정부를 이겨내야 하겠다"고 다짐하머 규탄사를 끝맺었다.

황 대표의 규탄사가 끝나자 당원과 시민들은 다함께 선창에 맞춰 "뭉치자, 대한민국! 지키자, 대한민국! 살리자, 대한민국!"이라고 외쳤다.

수원권선이 지역구인 정미경 최고위원은 "조국을 임명한 뒤에 국무회의를 KIST로 가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KIST는) 조국 딸의 가짜 인턴증명서를 발급해 문제가 된 곳"이라며 "대한민국 대통령이 범죄혐의자를 도와주려고 (국무회의를) 간 것을 상상이나 할 수 있느냐. 이것은 탄핵사유"라고 일갈했다.

정 최고위원은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데 지금 문재인정권은 본인들이 주인 노릇, 국민들은 종처럼 생각하고 있다"며 "이럴 때 우리는 뭘해야 하느냐. 우리에게는 저항권이 있다"고 호소했다.

송석준 경기도당위원장은 "문재인정부가 함량미달을 넘어 국가의 심각한 암적 존재인 조국을 법무장관에 임명했다"며 "경제파탄·민생도탄·세금폭탄에 이어 외교참사·안보위기·사회분열까지 대한민국을 심각한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고 성토했다.[데일리안 = 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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