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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발사체 발사...靑 정의용 주재 NSC 긴급회의

이충재 기자
입력 2019.09.10 08:30 수정 2019.09.10 08:30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월 6일 신형전술유도탄 발사를 참관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월 6일 신형전술유도탄 발사를 참관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청와대는 10일 북한의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오전 8시 10분에 국가지도통신망을 통해 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평안남도 내륙에서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지난달 24일 후 17일 만이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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