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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영향권 잠실·수원, 강풍 취소

김윤일 기자
입력 2019.09.07 17:10 수정 2019.09.08 09:18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잠실과 수원의 경기가 취소됐다. ⓒ 연합뉴스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잠실과 수원의 경기가 취소됐다. ⓒ 연합뉴스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수도권에서 열릴 예정이던 KBO리그 2경기가 취소됐다.

KBO는 7일 오후 5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와 두산, 그리고 수원에서 펼쳐질 SK와 KT의 경기를 강풍 취소 결정을 내렸다.

수원 경기는 예비일인 24일에 열리고 잠실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KBO리그 역사상 강풍 취소는 2014년 8월 4일 KIA와 삼성의 광주 경기 이후 5년 만이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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