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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왜곡보도 접한 분들은 의혹 떨쳐내지 못했을 것"

이충재 기자
입력 2019.09.04 16:12 수정 2019.09.04 16:12

조국 청문회 개최에 "늦게나마 다행…의혹 말끔히 해명할 것"

청와대는 4일 여야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을 합의한 것에 대해 "조 후보자가 청문회를 통해 그동안 제기된 의혹은 물론 기자간담회 이후 새로 제기된 의혹까지 말끔히 해명할 것"이라고 말했다.(자료사진)ⓒ데일리안 청와대는 4일 여야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을 합의한 것에 대해 "조 후보자가 청문회를 통해 그동안 제기된 의혹은 물론 기자간담회 이후 새로 제기된 의혹까지 말끔히 해명할 것"이라고 말했다.(자료사진)ⓒ데일리안

청와대는 4일 여야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일정을 합의한 것에 대해 "조 후보자가 청문회를 통해 그동안 제기된 의혹은 물론 기자간담회 이후 새로 제기된 의혹까지 말끔히 해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늦게나마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리게 돼 다행"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윤 수석은 "조 후보자가 기자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제기된 의혹을 해명했다"며 "직접 시청하신 분들은 언론과 야당이 제기한 의혹이 대부분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기자 간담회를 보지 못하고 기자 간담회 내용을 왜곡한 보도를 접하신 분들은 의혹을 다 떨쳐내지 못했을 것"이라고도 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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