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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황태자 세우기 게임하나…조국 따위 빨리 정리하라"

  • [데일리안] 입력 2019.09.04 11:06
  • 수정 2019.09.04 11:06
  • 이유림 기자

"민생경제 하루하루 나빠지는데…650만 소상공인 대변자 없어"

"민생경제 하루하루 나빠지는데…650만 소상공인 대변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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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논란을 둘러싸고 정국이 요동치는 가운데 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4일 "민생경제는 하루하루 나빠지는데 황태자 세우기 게임도 아니고 이게 뭐하는 거냐"며 "조국 따위 빨리 정리하라"고 일침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의 인사실패 책임이 있고 황당한 내로남불로 국민을 실망시키고 개혁세력 전체에 큰 누를 끼친 조국 후보자에 대해 입시부정, 채용비리, 사학비리의 원조 격인 자유한국당이 날을 세우는 코미디가 벌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전주 시내 상가를 돌면서 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만났다. 빈 상가가 곳곳에 있고 발길이 끊긴 데가 많았다. 대기업의 괜찮은 일자리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창업해야 하는 전북경제의 아픈 현실을 보면서 한없이 죄송하고 부끄러웠다"고 했다.

이어 "정치권에서도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같은 보수세력은 재벌과 대기업을 위한 혁신성장을, 더불어민주당·정의당 같은 진보세력은 근로자를 위한 소득주도성장을 외쳤을 뿐, 650만 소상공인을 위한 소비증가성장을 외친 사람은 없었다"며 "최저임금 인상과 조세 투명은 필요하지만, 그것으로 소상공인들이 일방적으로 희생됐다"고 주장했다.

평화당은 이날 논평에서도 "최고의 추석 선물은 조국 아웃"이라고 밝혔다. 문정선 대변인은 "조국 사태를 통해 민주당의 민낯도 고스란히 드러났다"며 "조 후보자 아니면 사법개혁 하나 못하는 무능한 정당이자 조국 한마디에 국회를 통째로 내어주는 한심한 정당"이라고 비판했다.

문 대변인은 "취업난에 고통받는 청년들의 추석 상에 조 후보자의 딸을 올려서는 안 된다. 조 후보자가 되지 못한 선량한 아버지들의 추석 상에 조국을 올려서는 더욱 안 된다"며 "여전히 국민이 바라는 최고의 추석 선물은 대통령의 지명 철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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