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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 하나센터에 추석 차례상 지원

조재학 기자
입력 2019.09.02 16:12 수정 2019.09.02 16:12
신용민 한국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울산하나센터에 추석 차례상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동서발전 신용민 한국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울산하나센터에 추석 차례상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는 2일 오전 울산 중구 울산하나센터에 북한이탈주민의 추석 명절 합동 차례를 위한 차례상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서발전은 북한이탈주민의 추석 합동 차례를 위해 200만원 상당의 추석 차례음식 등 차례상 차림 경비를 지원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최근 이슈가 됐던 북한이탈주민 모자의 어려운 현실을 접하고 마음이 아팠다”며 “이번 후원으로 울산 지역 내 새터민분들이 함께 고향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조금이나마 더 풍성해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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