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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전자랜드와 손잡고 온라인 쇼핑몰 오픈

김은경 기자
입력 2019.08.25 09:00 수정 2019.08.23 17:39

U+특가몰서 가전 및 통신 요금 할인 혜택 지원

LG유플러스 직원이 ‘U+특가몰’ 오픈 소식을 전하고 있다.ⓒ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직원이 ‘U+특가몰’ 오픈 소식을 전하고 있다.ⓒLG유플러스

U+특가몰서 가전 및 통신 요금 할인 혜택 지원

LG유플러스는 전자랜드와 제휴해 시즌별 인기 가전 제품을 온라인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통신 요금 할인도 지원하는 ‘U+특가몰’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자랜드 온라인 구매몰 ‘전자랜드 프라이스 킹’에 마련된 U+특가몰에서는 냉장고, 에어컨, TV 등 12여종 140여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통신 요금 할인 혜택도 지원한다. 할인 금액은 상품별로 상이하다.

LG유플러스는 서비스 가입자에게 U+특가몰을 포함한 모든 전자랜드 온라인 구매몰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포인트는 전자랜드 온·오프라인에서 물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U+특가몰에서는 ‘TV에 자주 나오는 가전’, ‘추석에 선물하기 좋은 제품’ 등 테마별로 기획전을 마련했다. 기획전은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일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신규 모바일 고객과 기존 모바일 고객 모두 U+특가몰 이용이 가능하다. 전자랜드 온라인 구매몰 홈페이지 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고, 기존 전자랜드 온라인 구매몰 회원은 통합회원변경 절차 진행 후 이용 가능하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상품기획/전략담당(상무)은 “앞으로 상품 종류를 다양화하고, 온라인 쇼핑몰 서비스를 오프라인 전자랜드 매장으로 확장해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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