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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추석 맞아 '풀 문 리추얼' 스파 프로모션

김유연 기자
입력 2019.08.23 09:14 수정 2019.08.23 09:18
ⓒ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시티의 럭셔리 스파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The Spa at Paradise)’가 추석을 맞아 피로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완벽한 휴식을 선사할 ‘풀 문 리추얼’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는 차별화된 트리트먼트 프로그램과 최고급 제품을 통해 휴식과 아름다움을 가져다 주는 공간이다. 몸과 마음의 젊음을 선사하는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파라다이스 포에버’를 비롯, 다양한 니즈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쉼과 활력을 얻을 수 있다.

‘풀 문 리추얼’은 일상에서나 명절 연휴에 피로해지기 쉬운 목, 어깨, 등, 두피를 집중 관리해 보름달과 같은 강력한 에너지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 이용 시 순식물성 이영애 화장품 리아네이처 샴푸앤배쓰도 선물한다.

9월 1일부터 명절 연휴인 15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60분 기준 22만원이다. 호텔 객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모든 프로그램에 20% 할인을 받을 수 있어 보다 완벽한 홀리데이를 만끽할 수 있다.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며, 예약 문의는 파라다이스시티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더불어 광장 플라자에는 세계적 설치미술의 거장 루크 제람의 작품 세계를 여행하는 ‘달’이 전시돼 가족들과 달 아래 소원을 빌며 따스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9월 12일부터 14일까지이며, 가격은 성인 2인, 어린이 2인 기준 55만원(디럭스 기준)부터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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