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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1살 동생 이만기에 호통 "팔짱 풀어라"

스팟뉴스팀
입력 2019.08.16 10:50 수정 2019.08.16 10:50
배우 최수종이 이만기보다 형님임을 강조해 웃음을 선사했다. JTBC 방송 캡처. 배우 최수종이 이만기보다 형님임을 강조해 웃음을 선사했다. JTBC 방송 캡처.

배우 최수종이 '씨름황제' 이만기보다 한 살 형이라며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1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연예인 축구팀 일레븐FC가 대결 상대로 등장했다. 일레븐FC는 최수종이 이끄는 팀으로 김형일, 정두홍, 배도환, 김지호 등이 속해 있다.

이날 최수종은 이만기를 거침없이 "만기야"라고 불러 주위를 놀라게 했다. 정형돈은 이만기가 최수종보다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씨름이 이렇게 격한 운동"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수종이 이만기에게 "동생들을 더 칭찬하고 보듬어줬으면 좋겠다"고 조언하자, 이만기는 "형님이 이 팀에 들어와 봐라. 속에 천불이 난다"고 발끈했다.

그러자 최수종은 "만기야 팔짱 풀어라"라고 꾸짖었고 어쩌다FC 선수들은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뭉쳐야 찬다'는 시청률은 4.7%(TNMS, 유료가입)로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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