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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이승기·정소민 "아동심리상담 자격증 땄다"

이한철 기자
입력 2019.08.12 15:35 수정 2019.08.12 21:14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열린 예능 '리틀 포레스트' 제작발표회에 이서진, 박나래, 정소민, 이승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열린 예능 '리틀 포레스트' 제작발표회에 이서진, 박나래, 정소민, 이승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리틀 포레스트' 이승기와 정소민이 아동심리상담 자격증을 취득했다.

1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승기는 "책을 보고 아동심리상담가 자격증을 취득했다"며 "저만 따고 싶었는데 (정)소민 씨도 따는 바람에 빛이 바랬지만 아이들을 케어하는데 부모님을 걱정해서 딴 거다. 뭐라도 노력해서 믿음을 드려야 하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소민은 자격증이 큰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고 털어놨다. 직접 겪어보니 현실은 달랐다는 것.

정소민은 "많은 것들이 현장에서 나왔다. 글로 보는 것과 몸소 체험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 과정에 좋은 경험이라 재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리틀 포레스트'는 스타들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무공해 청정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서진과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출연하며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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