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써치 '국민들은 지금' 정기여론조사 '최악 한일갈등' 국면서 2주연속 상승세 "대통령에게 '힘 실어주자' 여론 반영돼" <@IMG1>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 일본의 무역보복 조치로 촉발된 한일갈등 국면에서 2주 연속 지지율 상승곡선을 그렸다. 반일감정 자극한 여권의 '여론전'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반일감정 자극' 여론전 통했나...적극지지층 응집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7월 넷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8%포인트 오른 50.5%로 나타났다.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평가는 0.6%포인트 빠진 44.3%였다. 긍정-부정평가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6.2%포인트로 벌어졌다.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매우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2.9%로 지난주 보다 2.4%포인트 올랐다. 한일갈등 국면이 본격화된 최근 2주간 5.3%포인트 상승했다. 적극지지층이 '항일(抗日) 효과'로 응집한 것으로 풀이된다. <@IMG2> "일본과 갈등 격화될수록 국정지지율 상승" 지역별 조사에선 호남이 68.0%로 가장 높았고, 서울(56.5%), 경기(53.0%), 부산·울산·경남(40.8%), 대구‧경북(36.0%)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3.3%로 가장 높았다. 30대(56.4%), 50대(50.7%), 20대(44.5%), 60대(41.0%)가 뒤를 이었다. 이와 관련 김미현 알앤써치 소장은 "이번주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 상승은 한일갈등에 따른 지지층 결집으로 보인다"면서 "갈등이 격화될수록 지지율이 오르는 현상이 한동안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22~23일 전국 성인남녀 1026명(가중 10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8.5%, 표본은 2019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른 성과 연령, 지역별 가중 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알앤써치(www.rnch.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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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50.5%…"한일갈등 격화에 지지율 상승"

이충재 기자 | 2019-07-24 11:00
알앤써치 '국민들은 지금' 정기여론조사
'최악 한일갈등' 국면서 2주연속 상승세
"대통령에게 '힘 실어주자' 여론 반영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 일본의 무역보복 조치로 촉발된 한일갈등 국면에서 2주 연속 지지율 상승곡선을 그렸다. 반일감정 자극한 여권의 여론전이 통했다는 분석이다.(자료사진)ⓒ청와대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 일본의 무역보복 조치로 촉발된 한일갈등 국면에서 2주 연속 지지율 상승곡선을 그렸다. 반일감정 자극한 여권의 여론전이 통했다는 분석이다.(자료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 일본의 무역보복 조치로 촉발된 한일갈등 국면에서 2주 연속 지지율 상승곡선을 그렸다. 반일감정 자극한 여권의 '여론전'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반일감정 자극' 여론전 통했나...적극지지층 응집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7월 넷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8%포인트 오른 50.5%로 나타났다.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평가는 0.6%포인트 빠진 44.3%였다. 긍정-부정평가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6.2%포인트로 벌어졌다.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매우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2.9%로 지난주 보다 2.4%포인트 올랐다. 한일갈등 국면이 본격화된 최근 2주간 5.3%포인트 상승했다. 적극지지층이 '항일(抗日) 효과'로 응집한 것으로 풀이된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7월 넷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8%포인트 오른 50.5%로 나타났다.ⓒ알앤써치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7월 넷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8%포인트 오른 50.5%로 나타났다.ⓒ알앤써치

"일본과 갈등 격화될수록 국정지지율 상승"

지역별 조사에선 호남이 68.0%로 가장 높았고, 서울(56.5%), 경기(53.0%), 부산·울산·경남(40.8%), 대구‧경북(36.0%)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3.3%로 가장 높았다. 30대(56.4%), 50대(50.7%), 20대(44.5%), 60대(41.0%)가 뒤를 이었다.

이와 관련 김미현 알앤써치 소장은 "이번주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 상승은 한일갈등에 따른 지지층 결집으로 보인다"면서 "갈등이 격화될수록 지지율이 오르는 현상이 한동안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22~23일 전국 성인남녀 1026명(가중 10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8.5%, 표본은 2019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른 성과 연령, 지역별 가중 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알앤써치(www.rnch.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안 = 이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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