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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추자현-우효광 아들 공개…'붕어빵 가족'

부수정 기자
입력 2019.07.02 09:03 수정 2019.07.02 09:05
배우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아들 바다 군을 최초로 공개했다.방송 캡처 배우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아들 바다 군을 최초로 공개했다.방송 캡처

배우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아들 바다 군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결혼식과 아들 바다의 돌잔치 현장이 공개됐다.

우효광은 결혼식 후 진행된 바다 돌잔치에서 지난 1년을 되돌아봤다. 우효광은 "2018년 6월 1일은 평생 잊지 못할 날이다. 바로 그날 바다를 만났다. 바다를 낳고 아내가 불과 몇 시간 뒤 경련과 함께 중환자실로 갔다"고 떠올렸다.

당시 추자현은 출산 후 임신 중독증을 겪었다. 추자현은 "경련하는 과정에서 폐가 안 좋아졌다"고 밝혔다.

우효광은 "자현이가 의식 되찾을 때까지의 악몽 속에서 다짐했다. 앞으로 자현이의 건강을 위해 기꺼이 내 모든 걸 바치겠다고"라며 추자현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추자현이 바다를 안고 등장했다. 바다는 추자현-우효광을 꼭 닮은 외모였다. 이어 진행된 돌잡이에서는 수첩, 청진기를 집어 추자현을 웃음 짓게 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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