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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다’ 패쇄명령·쏘카 이재웅 구속수사 촉구하는 김경진-유성엽

박항구 기자
입력 2019.06.20 12:40 수정 2019.06.20 12:40

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와 김경진 의원이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타다’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유 원내대표와 김 의원은 “'타다'는 혁신의 주체가 아닌 혁신의 대상”이라고 비판한 뒤 “‘타다’는 상생을 무시하고 비정규직 양산과 기존 사업자 죽이기에 앞장 서왔던 기존 대기업의 모습과 전혀 다를 바 없다.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타다’와 관련된 인·허가 등 모든 행정 절차를 즉각 중단하고, 불법 여부를 분명하게 따진 뒤, 기업과 택시 그리고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사회적 대타협의 장을 구성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하며 ‘타다’의 폐쇄명령과 운영사인 쏘카 이재웅 대표의 구속수사를 촉구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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