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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회 이지경 됐는데 與에 책임있다는 野 뻔뻔해"

고수정 기자 | 2019-06-12 11:35
이해찬 "국회 정상화 안 된 원인은 野"
이인영 "한국당 결단할 마지막 시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2일 자유한국당을 향해 '국회 정상화 결단'을 촉구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국회가 민생을 외면한다는 비판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며 "국회 정상화가 되지 않는 근본 원인은 한국당이 국회법을 지키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신속안건 처리에 대해 한국당이 물리력으로 방어했기 때문에 사태가 이지경까지 왔다"며 "(그런데 한국당은) 오히려 거꾸로 여당에 그 책임이 있다고 항변하는 것 보며 너무나 뻔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은 (국회 파행의) 원인은 분명히 하고 (신속하게) 결과를 도출하는 대야 협상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인영 원내대표도 "다 이기려고 하거나 너무 많이 이기려 하면 우리에게 돌아올 것은 다시 대결과 갈등의 길 뿐"이라며 "한국당이 국회에 돌아오면 한국당 안(案)을 포함해 합의 처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제 한국당이 결단할 마지막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조금 늦은 게 아니라 아주 많이 늦었다"며 "민생을 위해, 한국경제 위협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국회에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안은 속절없이 49일째를 맞고 있다. 50일 넘기지 않고 국회 정상화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데일리안 = 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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