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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현충일 날씨 맑다가 밤부터 비…7일부터 그쳐

스팟뉴스팀
입력 2019.06.06 10:19 수정 2019.06.06 10:24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현충일인 6일 전국의 날씨는 낮동안에는 맑다가 밤부터 서서히 비가 내리겠다. 오늘 내린 비는 7일 오후에나 그칠 것으로 관측된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은 낮동안 구름이 많은 날씨를 유지하다 오후 12시부터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비는 제주도에서부터 시작돼 오후 6시께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었다가 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비 소식이 내려졌다.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시설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9시 10분을 기점으로 서해안 등 일부 지역에서는 벌써부터 안개가 끼고 있다. 서해상에서 해무가 유입된 탓으로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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