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1> 클레이튼 커쇼(31·LA 다저스)가 ‘뉴에이스’ 크리스 패덱(23)을 내세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시즌 3승째를 수확했다. 다저스는 15일(한국시각)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에서 6-3 승리, 류현진이 승리투수가 됐던 워싱턴전 포함 2연승을 달렸다. 올 시즌 다저스는 커쇼가 선발등판한 경기에서 6승 무패를 기록 중이다.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28승16패를 기록, NL 서부지구 1위를 지켰다. 지구 2위 애리조나와의 4.5게임차. 커쇼는 7이닝 5피안타(2피홈런) 1볼넷 5탈삼진 3실점을 기록, 시즌 3승을 달성했다. 레예스에 솔로홈런, 마차도에 투런 홈런을 내주면 초반 3실점 했지만, 노련한 피칭으로 추가 실점하지 않고 7회까지 버텼다. 류현진과 함께 평균자책점 상위권에 있는 패댁은 4.2이닝 6실점(3자책)으로 이날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패전투수가 된 패덕의 평균자책점은 1.99(종전 1.55)로 올라갔다. 커쇼는 1회초 1사 후 레예스에게 슬라이더를 던졌다가 솔로 홈런(시즌 12호)을 맞았다. 0-1 끌려가던 다저스 타선은 3회말 작 피더슨·코디 벨린저가 각각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커쇼에게 대거 4점을 지원했다. 하지만 커쇼는 4회초 례예스에게 2루타를 내준 뒤 마차도에게 투런 홈런(비거리 134.4m시즌9호)을 맞고 세 번째 실점을 했다. 마차도는 외야 관중석 깊은 곳까지 날아가는 홈런으로 첫 타석에서 당한 삼진을 설욕했다. 지난 시즌 커쇼와 팀 동료였던 마차도는 4일 펫코파크에서도 커쇼를 상대로 시즌 6호 홈런(비거리 133.2m)을 기록한 바 있다. 마차도는 홈런에 이어 6회에도 내야안타를 때리며 커쇼를 상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후 커쇼는 노련한 피칭으로 실점하지 않았다. 분명 사이영상 수상할 때의 최전성기의 커쇼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건재를 알렸다. 그 사이 테일러 적시타 등 2점을 추가해 6-4로 달아났다. 벨린저는 이날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하며 시즌 타율 0.409을 기록했다. 9회에는 다저스 마무리 켄리 잰슨이 1사 후 마차도에게 2루타를 내주긴 했지만 실점하지 않고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류현진은 오는 20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야시엘 푸이그가 버티고 있는 신시내티는 팀타율 0.214로 메이저리그 전체 꼴찌다. 3할 타율의 타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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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마차도에 또 대형홈런 허용...시즌 3승

김태훈 기자 | 2019-05-15 15:29
커쇼가 마차도에게 또 대형홈런을 내줬지만 시즌 3승에는 성공했다. ⓒ 게티이미지커쇼가 마차도에게 또 대형홈런을 내줬지만 시즌 3승에는 성공했다. ⓒ 게티이미지

클레이튼 커쇼(31·LA 다저스)가 ‘뉴에이스’ 크리스 패덱(23)을 내세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시즌 3승째를 수확했다.

다저스는 15일(한국시각)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에서 6-3 승리, 류현진이 승리투수가 됐던 워싱턴전 포함 2연승을 달렸다.

올 시즌 다저스는 커쇼가 선발등판한 경기에서 6승 무패를 기록 중이다.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28승16패를 기록, NL 서부지구 1위를 지켰다. 지구 2위 애리조나와의 4.5게임차.

커쇼는 7이닝 5피안타(2피홈런) 1볼넷 5탈삼진 3실점을 기록, 시즌 3승을 달성했다. 레예스에 솔로홈런, 마차도에 투런 홈런을 내주면 초반 3실점 했지만, 노련한 피칭으로 추가 실점하지 않고 7회까지 버텼다.

류현진과 함께 평균자책점 상위권에 있는 패댁은 4.2이닝 6실점(3자책)으로 이날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패전투수가 된 패덕의 평균자책점은 1.99(종전 1.55)로 올라갔다.

커쇼는 1회초 1사 후 레예스에게 슬라이더를 던졌다가 솔로 홈런(시즌 12호)을 맞았다. 0-1 끌려가던 다저스 타선은 3회말 작 피더슨·코디 벨린저가 각각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커쇼에게 대거 4점을 지원했다.

하지만 커쇼는 4회초 례예스에게 2루타를 내준 뒤 마차도에게 투런 홈런(비거리 134.4m시즌9호)을 맞고 세 번째 실점을 했다. 마차도는 외야 관중석 깊은 곳까지 날아가는 홈런으로 첫 타석에서 당한 삼진을 설욕했다. 지난 시즌 커쇼와 팀 동료였던 마차도는 4일 펫코파크에서도 커쇼를 상대로 시즌 6호 홈런(비거리 133.2m)을 기록한 바 있다.

마차도는 홈런에 이어 6회에도 내야안타를 때리며 커쇼를 상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후 커쇼는 노련한 피칭으로 실점하지 않았다. 분명 사이영상 수상할 때의 최전성기의 커쇼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건재를 알렸다. 그 사이 테일러 적시타 등 2점을 추가해 6-4로 달아났다. 벨린저는 이날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하며 시즌 타율 0.409을 기록했다.

9회에는 다저스 마무리 켄리 잰슨이 1사 후 마차도에게 2루타를 내주긴 했지만 실점하지 않고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류현진은 오는 20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야시엘 푸이그가 버티고 있는 신시내티는 팀타율 0.214로 메이저리그 전체 꼴찌다. 3할 타율의 타자도 없다. [데일리안 스포츠 =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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