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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울시 청년수당 전용통장·카드 출시

부광우 기자
입력 2019.05.12 10:00 수정 2019.05.12 07:57
신한은행 모델이 서울시 청년수당 전용통장·카드 출시 소식을 전하고 있다.ⓒ신한은행 신한은행 모델이 서울시 청년수당 전용통장·카드 출시 소식을 전하고 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은 2019년 서울시 청년수당 1차 대상자에 대해 청년수당 전용통장인 신한 청년 DREAM통장과 서울시 청년수당 신한 S20체크카드 발급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2019년 서울시 청년수당 대상자들은 오는 19일까지 신한은행 전영업점과 신한은행 어플리케이션 쏠(SOL)에서 이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신한 청년 DREAM통장은 각종 은행 수수료 면제 혜택 및 ㈜인크루트를 통한 취업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하며, 서울시 청년수당 신한 S20체크카드는 대중교통 10% 캐시백, 통신비 할인, 서점·어학원 캐시백 서비스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청년수당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선정된 청년들에게 최대 6개월까지 매월 50만원씩을 지급해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돕는다. 2019년 서울시 청년수당’ 1차 대상자는 5000명으로 서울청년포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1월부터 서울시금고를 맡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서울시의 여러 사업들을 함께하며 시민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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