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의사결정 원내대표 회담에서 결정하는 관행 없애야" <@IMG1>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9일 "국회를 운영함에 있어서 모든 의사결정을 원내대표들 회담에서 결정하는 관행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임기를 마친 장 원내대표는 오후 국회에서 열린 고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자고 해서 한 달에 두 번 이상 법안 심의를 의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국회법 개정안을 여야 모두 서명해 발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원내대표는 "그런데 (국회가) 상임위원회 체제로 운영돼야 하는데 무력화되고 있다"며 "법안심사, 예산, 쟁점 법안 등 각 당이 서로 주고받기해서 균형을 맞춰 합의된 것만 처리하고 안 된 것은 처리 안 하는데, 사회적으로 시급한 것과는 관계없이 자당의 이익과 관계있냐 없냐에 따라 법안 처리가 되는 이 구조는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가급적 상임위원회 단위에서 위원장과 각 당 간사들이 논의 및 상의하고 당 차원에서 입장을 세울 수 있는 것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국회가 정상화되고 일하는 국회, 생산적 국회가 되는 것"이라면서 "사람(원내대표) 하나 바꾸고 안 바꾸고 이런 여부로 결정되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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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완 "상임위 체제 무력화 우려…국회 정상화돼야"

김민주 기자 | 2019-05-09 17:12
"모든 의사결정 원내대표 회담에서 결정하는 관행 없애야"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가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고별 기자간담회에서  "모든 의사결정을 원내대표들 회담에서 결정하는 관행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가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고별 기자간담회에서 "모든 의사결정을 원내대표들 회담에서 결정하는 관행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9일 "국회를 운영함에 있어서 모든 의사결정을 원내대표들 회담에서 결정하는 관행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임기를 마친 장 원내대표는 오후 국회에서 열린 고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자고 해서 한 달에 두 번 이상 법안 심의를 의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국회법 개정안을 여야 모두 서명해 발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원내대표는 "그런데 (국회가) 상임위원회 체제로 운영돼야 하는데 무력화되고 있다"며 "법안심사, 예산, 쟁점 법안 등 각 당이 서로 주고받기해서 균형을 맞춰 합의된 것만 처리하고 안 된 것은 처리 안 하는데, 사회적으로 시급한 것과는 관계없이 자당의 이익과 관계있냐 없냐에 따라 법안 처리가 되는 이 구조는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가급적 상임위원회 단위에서 위원장과 각 당 간사들이 논의 및 상의하고 당 차원에서 입장을 세울 수 있는 것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국회가 정상화되고 일하는 국회, 생산적 국회가 되는 것"이라면서 "사람(원내대표) 하나 바꾸고 안 바꾸고 이런 여부로 결정되지 않는다"고 했다.


[데일리안 =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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