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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빌보드뮤직어워드서 할시와 컬래버 무대 공개

부수정 기자
입력 2019.05.02 09:32 수정 2019.05.02 09:36
방탄소년단이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화제다.ⓒ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이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화제다.ⓒ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방탄소년단은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7년 해당 부분을 수상했던 방탄소년단은 이번까지 3년 연속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방탄소년단은 "3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하게 돼 정말 영광이다"라며 "오늘 무대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레드카펫 행사 후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할시(Halsey)와 함께 전 세계 최초로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또 올해 처음으로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부문 후보에 올라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 마룬 파이브(Maroon 5), 패닉 앳 더 디스코(Panic! At The Disco), 댄 앤 셰이(Dan + Shay)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경합한다.

방탄소년단의 무대는 엠넷에서 생중계를 통해 볼 수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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