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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리뷰]맨유 첼시 ‘사실상 4위 무산’

김윤일 기자
입력 2019.04.29 10:03 수정 2019.04.29 10:03
4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맨유 솔샤르 감독. ⓒ 게티이미지 4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맨유 솔샤르 감독. ⓒ 게티이미지

맨유 vs 첼시 팩트리뷰

- 맨유는 최근 4경기 연속 무승이다. 2015년 12월 이후 처음 발생한 일이다.

- 이날 맨유는 첼시에 7개의 슈팅을 날렸는데, 2003-04시즌 맞대결에서 4개 슈팅에 그친 이후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최저 슈팅이다.

- 마커스 알론소는 2016년 9월 첼시서 데뷔한 이래 15골을 넣었고, 같은 기간 그보다 많은 골을 넣은 수비수는 아무도 없다.

- 맨유는 이번 시즌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클린시트 확률이 11%(18경기 중 2경기)에 불과하다. 1962-63시즌 이후 최저 수치.

- 후안 마타는 맨유와 첼시의 맞대결에서 양 팀 유니폼을 입고 모두 골을 넣은 역대 두 번째 선수다. 최초는 마크 휴즈.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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