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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아내의 맛' 합류…남편 최초 공개

부수정 기자
입력 2019.04.23 10:25 수정 2019.04.23 10:26
배우 조안이 남편과 함께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 합류한다.ⓒTV 조선 배우 조안이 남편과 함께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 합류한다.ⓒTV 조선

배우 조안이 남편과 함께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 합류한다.

23일 제작진에 따르면 조안은 IT계열 CEO 남편 김건우 씨와 23일 방송부터 출연한다. 이 부부는 2016년 10월 결혼했으며, 김건우 씨의 방송 출연은 처음이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4년 차 신혼 라이프'를 공개한다. 아울러 밤이 시작되면 활발하게 활동하고 밤이 끝나면 잠드는 '올빼미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다.

조안은 배우로서의 모습과는 정반대인 털털하고 엉뚱한 모습을 드러낸다. 조안의 남편 김건우 씨는 밖에서는 IT 계열 회사를 운영하는 CEO, 집에서는 '조안 남자 버전'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제작진은 "'꽁냥'의 절정을 달리는 두 사람이 어떻게 인생을 즐기고 있을지, '조안 댁' 이야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23일 오후 10시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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