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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출시 연기...문제 원인 조사”

이호연 기자 | 2019-04-23 07:18
'갤럭시 폴드' ⓒ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손상 방지 대책 강구
출시 시점 수 주 내 공지


삼성전자가 스크린 결함 논란이 제기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의 출시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 출시 예정인 미국은 물론 5월로 예상된 유럽과 국내 출시 일정도 연기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23일 뉴스룸을 통해 “갤럭시 폴드 리뷰 과정에서 기능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았으나, 일부 제품 관련 이슈가 발견됐다”며 “이에 대한 내부 테스트 결과,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갤럭시 폴드 출시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출시 시점은 수 주 내에 다시 공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회수한 제품을 검사해보니 접히는 부분의 상 하단 디스플레이 노출부 충격과, 이물질에 의한 디스플레이 손상 현상이 발견됐다”며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디스플레이 손상 방지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새로운 카테고리인 갤럭시 폴드의 사용방법에 대해 고객들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삼성전자는 계속해서 혁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며, 고객과 파트너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8일 더버지, CNBC, 블룸버그 등 미국 언론들은 삼성저자로부터 지급받은 리뷰용 갤럭시폴드를 사용한 결과 1~2일만에 화면 등 불량 현상이 일어났다고 지적했다. [데일리안 =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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