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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전국에 봄비…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스팟뉴스팀
입력 2019.04.22 17:47 수정 2019.04.22 17:51
화요일인 23일 남부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점차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화요일인 23일 남부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점차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화요일인 23일 남부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점차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부터 제주도,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3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도 남부와 산지에는 최고 120㎜에 달하는 비가 예보됐다.

낮부터 충청, 남부지방에 10~40㎜, 저녁부터는 서울, 경기, 강원 등에 5~20㎜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곳곳에서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서울, 인천, 경기남부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까지 오르겠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일부 중서부 지역에서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7~26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서해, 남해 앞바다에서는 0.5~1.5m, 먼바다에서는 서해와 남해애서 0.5~2.5m, 동해에서는 0.5~2.0m로 일겠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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