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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지구의 날 기념 환경캠페인 전개

이은정 기자
입력 2019.04.22 09:14 수정 2019.04.22 09:15
러브 디 어스 캠페인. ⓒ아모레퍼시픽 러브 디 어스 캠페인.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지구의 날을 맞아 온라인 쇼핑몰 G마켓, 옥션과 함께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

먼저 G마켓에서 프리메라는 생태습지 보호 테마의 ‘2019 러브 디 어스(Love the Earth)’를, 해피바스는 플라스틱 재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레스 플라스틱(Less Plastic)’ 캠페인을 진행한다.

프리메라의 러브 디 어스는 올해로 8년째 진행되는 프리메라의 대표 친환경 활동이다. 지구 생명의 원천인 생태습지를 보호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올해는 순천만 생태습지에 서식하는 동물의 모습을 패키지에 담아 대용량의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오일-프리 젤크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토너를 출시했다.

G마켓에서 프리메라 기획전 상품 구매 시 추첨을 통해 10명(1인 2매)에게 생태습지 투어프로그램 기회와 환경캠페인 뮤직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 초대장을 준다.

해피바스는 플라스틱 환경 이슈를 공감하고 용기의 재활용성을 높이고자 레스 플라스틱 활동을 펼친다. 신제품 에센스 바디워시의 용기는 식물유래 플라스틱 26.5% 함유했고, 무색 플라스틱을 활용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해피바스 에센스 바디워시 제품을 구매하고 포토후기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공기 청정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프리메라와 해피바스는 옥션의 ‘나눔박스’도 함께 참여한다. 나눔박스는 회원에게서 기증받은 중고품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한 뒤 수익금을 사회단체에 기부하는 옥션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중고품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쓰레기를 줄여 장기적으로 탄소를 절감할 수 있다. 프리메라는 프리메라 상품을 구매 후 나눔박스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한 오가니언스 2종 세트를, 5명(1인2매)에게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 초대권을 증정한다.

김영곤 아모레퍼시픽그룹 지속가능경영팀 팀장은 “이번 지구의 날 환경 캠페인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의 가치를 전파하고, 일상생활 속 소비 활동을 통해 고객들이 지구를 지켜나갈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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