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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제외

김윤일 기자
입력 2019.04.21 06:21 수정 2019.04.21 06:22
PFA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 프리미어리그 공식 SNS PFA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 프리미어리그 공식 SNS

아쉽게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는 20일(한국시각) ‘2018-19시즌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6명의 이름을 발표했다.

P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는 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MVP격에 해당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손흥민의 이름은 포함되지 않았다.

최종 후보 6명은 리그 선두 맨체스터 시티 소속의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베르나르도 실바, 라힘 스털링, 그리고 리버풀의 버질 판 다이크와 사디오 마네, 그리고 첼시의 에덴 아자르가 포함됐다.

한편, 올해의 영플레이어 선수 후보에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데이비드 브룩스(본머스), 마커스 래쉬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그리고 올해의 선수에도 포함된 베르나르도 실바와 라힘 스털링(이상 맨시티)도 이름을 올렸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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