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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U-20 월드컵 출전…23일 정정용호 합류

김평호 기자
입력 2019.04.18 14:21 수정 2019.04.18 14:21

정정용 감독, 유럽서 발렌시아 설득

이강인(발렌시아)이 U-20 월드컵에 나서는 정정용호에 전격 합류한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이강인(발렌시아)이 U-20 월드컵에 나서는 정정용호에 전격 합류한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슛돌이’ 이강인(발렌시아)이 U-20 월드컵에 나서는 정정용호에 전격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이강인이 오는 23일 대표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정용호는 오는 22일 파주 NFC에서 소집 첫 훈련을 치르고, 하루 뒤 이강인이 합류해 동료들과 발을 맞출 예정이다.

정정용 U-20 대표팀 감독은 최근 유럽으로 날아가 발렌시아 구단과 이강인의 월드컵 출전을 놓고 협조를 구했다. 결국 발렌시아와 원만한 합의 끝에 이강인의 월드컵 출전이 확정됐다.

이 밖에 U-20 대표팀은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정우영의 엔트리 합류도 추진하고 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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