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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조국, 치졸한 행태”

박항구 기자
입력 2019.04.15 10:12 수정 2019.04.15 10:13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황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제발 주변을 둘러싼 사람들의 장막을 거둬내고 국민의 분노에 찬 목소리를 듣기 바란다.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즉각 사퇴시키고 청와대 인사라인 전체를 물갈이하라”고 비판하며 “청와대의 행태는 한심한 지경이다. 말도 안 되는 인사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자 법무비서관은 후보자 남편에게 해명을 올리라고 하고, 민정수석은 이 글을 퍼 날랐다고 한다. 일국의 인사를 책임지는 사람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치졸한 행태”라고 말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황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제발 주변을 둘러싼 사람들의 장막을 거둬내고 국민의 분노에 찬 목소리를 듣기 바란다.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즉각 사퇴시키고 청와대 인사라인 전체를 물갈이하라”고 비판하며 “청와대의 행태는 한심한 지경이다. 말도 안 되는 인사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자 법무비서관은 후보자 남편에게 해명을 올리라고 하고, 민정수석은 이 글을 퍼 날랐다고 한다. 일국의 인사를 책임지는 사람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치졸한 행태”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황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제발 주변을 둘러싼 사람들의 장막을 거둬내고 국민의 분노에 찬 목소리를 듣기 바란다.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즉각 사퇴시키고 청와대 인사라인 전체를 물갈이하라”고 비판하며 “청와대의 행태는 한심한 지경이다. 말도 안 되는 인사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자 법무비서관은 후보자 남편에게 해명을 올리라고 하고, 민정수석은 이 글을 퍼 날랐다고 한다. 일국의 인사를 책임지는 사람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치졸한 행태”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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