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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진영 "직진남 맡아"

부수정 기자
입력 2019.04.12 11:54 수정 2019.04.12 12:04
연기자 진영이 넷플릭스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넷플릭스 연기자 진영이 넷플릭스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넷플릭스

연기자 진영이 넷플릭스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진영은 "내가 맡은 도현은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는 성실한 친구"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도현은 송이를 만나 첫사랑에 빠지게 된다"면서 "사랑 앞에서 직진하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극 중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내용이 많이 나온다. 시청자들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풋풋하고 설레는 사랑이 담길 예정이니 많이 봐달라"고 당부했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첫 인생이어서 어렵고, 첫사랑이어서 서툰 인생초보 다섯 청춘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지수, 정채연, 진영 등이 출연한다.

18일 첫 공개.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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