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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송다예 "통영서 피로연, 마무리는 샴페인"

이한철 기자
입력 2019.03.30 11:35 수정 2019.03.30 11:35
클릭비 출신 김상혁과 송다예가 통영에서 피로연을 마쳤다. ⓒ 김상혁 인스타그램 클릭비 출신 김상혁과 송다예가 통영에서 피로연을 마쳤다. ⓒ 김상혁 인스타그램

그룹 클릭비 출신 방송인 김상혁과 예비신부 송다예가 결혼 일주일을 앞두고 통영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상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통영에서 미리 피로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김상혁은 "처가 어른들께 인사드리고 봉숫골 축제 벚꽃 구경도 하고 마무리는 장모님 운영하시는 숙소에서 우리 다예랑 샴페인 한잔하며 야경뷰 힐링. 결혼 일주일 남았다"고 뿌듯함과 설렘을 드러냈다.

사진 속 김상혁과 송다예는 벚꽃이 만개한 통영의 거리를 배경으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상혁과 송다예는 내달 7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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