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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 3연임 성공

이종호 기자
입력 2019.03.26 17:54 수정 2019.03.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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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하면서 오는 2022년까지 푸르덴셜생명을 이끌게 됐다.

푸르덴셜생명은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커티스 장 대표이사 연임을 결정했다.

장 대표이사는 지난 2015년 4월 처음 푸르덴셜 대표이사가 된 뒤 2017년 연임에 성공한 뒤 이번에 또 연임에 성공해 3연임을 달성했다.

1968년생인 커티스 장 대표이사는 미국 올스테이트 재보험사 상무보, 스코리 코리아 한국 대표 및 CEO, 리마크 코리아 북아시아(한국·일본·중국) 대표, 처브코리아 한국대표와 CEO를 역임했다.

장 대표이사 부임이후 푸르덴셜생명의 순이익은 2016년 964억7100만원, 2017년 1759억7900만원, 2018년 9월 기준 1954억4300만원을 기록했다.




이종호 기자 (2pres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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