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1> KCC 슈터 이정현이 생애 첫 MVP에 선정됐다. 이정현은 2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19 SKT 5GX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국내 선수 MVP로 호명됐다. 이정현은 유효표 총 109표 중 76표를 얻어 나란히 12표에 그친 이대성과 함지훈(이상 현대모비스)을 제치고 개인 첫 MVP를 품에 안았다. 이정현은 올 시즌 51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17.2점 3.1리바운드 4.4어시스트 1.3스틸이라는 빼어난 기록을 남겼다. 국내선수 득점 1위라는 타이틀이 MVP 수상으로 직결됐다. 이정현은 비우승팀 선수로는 6번째 MVP를 받는 영광도 누렸다. 이정현의 소속팀 KCC는 정규시즌 4위를 기록했다.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 정규시즌 1~2위 팀 소속이 아닌 선수의 MVP 수상은 2008-09시즌 주희정(KT&G) 이후 10년 만이다. 한편, 감독상은 울산 현대모비스의 유재학 감독의 몫이었다. 유재학 감독은 올 시즌 현대 모비스를 이끌고 43승 11패(승률 0.796)이 압도적 성적으로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했다. 43승은 KBL 역대 한 시즌 최다승 3위에 해당한다. 개인 통산 5번째 수상으로 감독상 최다 수상 공동 1위에 올랐다. 앞서 이 부문 통산 1위는 전창진 현 KCC 기술고문이 보유하고 있었다. 생애 단 한 번뿐인 기회의 신인왕은 안양 KGC의 변준형에게 돌아갔다. 2018 신인 드래프트 2순위로 KGC 유니폼을 입은 변준형은 올 시즌 29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8.3득점 1.7리바운드 2어시스트 1.2스틸로 KGC의 주전 가드 자리를 꿰찼다. 이로써 KGC는 전신인 SBS 시절을 포함해 구단 통산 최다인 4번째 신인왕을 배출했다. 외국인 선수 MVP는 접전이 될 것이란 예상과 달리 라건아(울산 현대모비스)의 압승이었다. 라건아는 총 유효 투표수 109표 가운데 92표를 획득, 9표에 그친 제임스 메이스(LG)를 여유 있게 제쳤다. 4시즌 만에 친정팀 현대모비스로 돌아온 라건아는 정규리그 50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24.7득점 14.2리바운드 2.8어시스트 1.6블록으로 코트를 지배했다. 라건아의 외국인 선수 MVP는 통산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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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슈터 이정현 첫 MVP, 외국인은 라건아

스포츠 = 김윤일 기자 | 2019-03-20 17:36
국내 선수 MVP에 오른 KCC 이정현. ⓒ 연합뉴스국내 선수 MVP에 오른 KCC 이정현. ⓒ 연합뉴스

KCC 슈터 이정현이 생애 첫 MVP에 선정됐다.

이정현은 2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19 SKT 5GX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국내 선수 MVP로 호명됐다.

이정현은 유효표 총 109표 중 76표를 얻어 나란히 12표에 그친 이대성과 함지훈(이상 현대모비스)을 제치고 개인 첫 MVP를 품에 안았다.

이정현은 올 시즌 51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17.2점 3.1리바운드 4.4어시스트 1.3스틸이라는 빼어난 기록을 남겼다. 국내선수 득점 1위라는 타이틀이 MVP 수상으로 직결됐다.

이정현은 비우승팀 선수로는 6번째 MVP를 받는 영광도 누렸다. 이정현의 소속팀 KCC는 정규시즌 4위를 기록했다.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 정규시즌 1~2위 팀 소속이 아닌 선수의 MVP 수상은 2008-09시즌 주희정(KT&G) 이후 10년 만이다.

한편, 감독상은 울산 현대모비스의 유재학 감독의 몫이었다.

유재학 감독은 올 시즌 현대 모비스를 이끌고 43승 11패(승률 0.796)이 압도적 성적으로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했다. 43승은 KBL 역대 한 시즌 최다승 3위에 해당한다.

개인 통산 5번째 수상으로 감독상 최다 수상 공동 1위에 올랐다. 앞서 이 부문 통산 1위는 전창진 현 KCC 기술고문이 보유하고 있었다.

생애 단 한 번뿐인 기회의 신인왕은 안양 KGC의 변준형에게 돌아갔다. 2018 신인 드래프트 2순위로 KGC 유니폼을 입은 변준형은 올 시즌 29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8.3득점 1.7리바운드 2어시스트 1.2스틸로 KGC의 주전 가드 자리를 꿰찼다. 이로써 KGC는 전신인 SBS 시절을 포함해 구단 통산 최다인 4번째 신인왕을 배출했다.

외국인 선수 MVP는 접전이 될 것이란 예상과 달리 라건아(울산 현대모비스)의 압승이었다. 라건아는 총 유효 투표수 109표 가운데 92표를 획득, 9표에 그친 제임스 메이스(LG)를 여유 있게 제쳤다.

4시즌 만에 친정팀 현대모비스로 돌아온 라건아는 정규리그 50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24.7득점 14.2리바운드 2.8어시스트 1.6블록으로 코트를 지배했다. 라건아의 외국인 선수 MVP는 통산 3번째다.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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