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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독감’ 김진수, 전북 복귀 조처…A매치 출전 불발

김평호 기자
입력 2019.03.20 14:35 수정 2019.03.20 15:34

감기 증세로 훈련 소화 어려움

김진수가 B형 독감으로 대표팀서 낙마했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김진수가 B형 독감으로 대표팀서 낙마했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벤투호 풀백 자원 김진수(전북 현대)의 3월 A매치 출전이 결국 불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김진수가 B형 독감으로 대표팀에서 소집해제 된다. 금일 소속팀으로 복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김진수는 지난 11일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발표한 3월 A매치 소집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소집 뒤 김진수는 감기 증세로 제대로 된 훈련을 소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아쉬움을 뒤로하고 소속팀으로 복귀하게 됐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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