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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철희 의원 "버닝썬 사건, 누가 비호를 했느냐가 본질"

이한철 기자
입력 2019.03.17 20:47 수정 2019.03.17 20:47
'썰전' 이철희 의원이 버닝썬 사건의 본질은 누가 비호를 했느냐라고 지적했다. ⓒ JTBC '썰전' 이철희 의원이 버닝썬 사건의 본질은 누가 비호를 했느냐라고 지적했다. ⓒ JTBC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이 '버닝썬 사건'의 본질은 누가 비호를 했느냐라고 지적했다.

17일 JTBC '썰전'에서는 폭행사건을 시작으로 마약, 성매매 알선, 성폭행, 경찰 유혹, 몰래카메라 등으로 일파만파 번지고 있는 버닝썬 사태를 다룬다.

이날 이철희 의원은 "이번 사건은 (권력층 중) 과연 누가 비호를 했냐가 본질인데, 현재 비호 세력의 실체가 드러나지 않고 사건이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경찰이 어느 때보다 이번 사건 수사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이철희 의원은 "사건이 검찰로 넘어간 데다, 국회에서는 검경수사권 조정안이 논의되고 있기 때문에 경찰 입장에서도 죽기 살기로 사건을 해결할 것"이라 전망했다. 17일 오후 9시 방송.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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