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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버닝썬 주인은 몽키뮤지엄 사단?

이한철 기자
입력 2019.03.17 17:14 수정 2019.03.17 17:14
'그것이 알고싶다'가 버닝썬 사건의 실체를 파헤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 방송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가 버닝썬 사건의 실체를 파헤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 방송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가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의 실체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방송 말미 오는 23일 방송 예정인 '버닝썬 게이트 그 본질을 묻다'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예고 영상에서 버닝썬 관계자들은 버닝썬의 실소유주에 대해 "몽키뮤지엄 사단이 버닝썬의 주인"이라고 폭로했다.

승리는 지난 2016년 7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라운지 클럽 '몽키뮤지엄'을 개업한 바 있다.

이 클럽은 일반 음식점으로 구청에 신고됐지만 유흥업소처럼 운영했고, 경쟁 업소는 이를 경찰과 구청에 수차례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닝썬과 몽키뮤지엄의 관계, 그리고 승리와 카톡 멤버들의 역할까지, 버닝썬 사건의 실체가 드러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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