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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동국제강, 김연극 대표이사 선임…"질적 성장 주력"

  • [데일리안] 입력 2019.03.15 11:37
  • 수정 2019.03.16 10:57
  • 조인영 기자

장세욱 부회장 "기술·품질 제고로 질적 성장에 역량 발휘"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제65기 주주총회에서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있다.ⓒ동국제강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제65기 주주총회에서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있다.ⓒ동국제강

동국제강은 15일,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제65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연극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지난해 7월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날 대표이사 선임으로 동국제강은 장세욱 부회장과 김연극 사장의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됐다.

사내이사에는 김연극 사장, 최원찬 전무, 문병화 전무를 신규 선임했으며 사외이사는 민동준, 남동국, 김용상, 이종원씨를 신규 선임했고 주상철씨를 재선임했다.

이 밖에 주총에선 △2018년 재무제표 승인 △사업목적 추가 등 정관 일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승인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총 5개의 안건이 의결됐다.

또 프리미엄 건축용 컬러강판인 럭스틸 가공, 시공 서비스 등 토탈 솔루션 마케팅이 고도화됨에 따라 정관 변경에서 종합건설업을 사업 목적으로 추가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이날 주총에서 별도기준 매출액 5조3648억원, 영업이익 1135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 실적에 대해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직접 발표했다. 장 부회장은 회사 경영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주주와의 직접 소통을 위해 2016년부터 IR방식의 경영 현황 발표와 Q&A를 진행해왔다.

장 부회장은 “2018년은 내진용 코일철근, 럭스틸 바이오 등의 신제품 개발과 투자를 지속해 나가는 한편 브라질 CSP제철소가 첫 영업이익을 달성한 의미있는 한 해였다”며 “2019년은 기술과 품질을 더욱 높이는 질적 성장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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