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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靑 '프라하 연인' 비판에 놀랐나...조심스러운 '유적지 방문', 4·3 재보선 후보등록 시작…창원성산 선거 구도는?, 한남동 고가아파트 공시가 상승 등

스팟뉴스팀
입력 2019.03.14 21:00 수정 2019.03.14 21:00

▲靑 '프라하 연인' 비판에 놀랐나...조심스러운 '유적지 방문'

"문재인 대통령의 앙코르와트 방문은 캄보디아 측의 요청이었다. 캄보디아측과 협의를 하다 최종적으로 결정됐다." 동남아 3개국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6일 캄보디아의 세계적 유적지 앙코르와트를 방문한다. 당초 공식일정표에는 없었던 '깜짝일정'이다. 이는 지난 11일 현지에서 가진 김의겸 대변인의 브리핑을 통해 공개됐다.


▲4·3 재보선 후보등록 시작…창원성산 선거 구도는?

14일 후보자등록을 시작으로 4·3 재·보궐선거의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재보선은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등 경남에서만 국회의원 2석을 놓고 치러진다. 경남 창원성산에 출사표를 던진 권민호 더불어민주당 후보, 강기윤 자유한국당 후보, 이재환 바른미래당 후보, 여영국 정의당 후보, 손석형 민중당 후보는 이날 오전 일찌감치 창원성산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부동산 재벌' 트럼프, 북핵 협상도 부동산처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핵 문제에 대한 접근법은 과거 '트럼프식 부동산 개발'에서 찾을 수 있다는 설명이 제기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버지 소유의 회사에서 부동산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현재 자산을 31억 달러(한화 3조 5100억원)까지 키운 '성공한 부동산 사업가'로 꼽힌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각종 정책결정 과정에서도 '사업가 기질'을 수차례 드러냈다는 분석이 잇따랐다.


▲[2019공동주택공시가] 한남동 고가아파트 공시가 상승…“보유세 1800만원 더”

올해 서울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상승하면서 주택 보유자의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부담도 한층 커질 전망이다. 특히 서울 등에 몰려있는 고가 아파트의 공시가격 인상에 따른 세금 부담 증가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원종훈 세무팀장의 도움으로 올해 공동주택 보유세를 산출한 결과,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에 따라 보유세는 지역별로 전년 대비 최대 50% 상한까지 오른다.


▲[통장난민 5년-상] "계좌 개설 될까요" 은행서도 설움 받는 미생들

은행의 높아진 통장 문턱을 둘러싼 고객들의 불만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청년이나 무직자들은 신규 계좌를 발급 받기가 더욱 어려운 현실을 두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이 은행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장 만들기가 어려워진 지도 한참이 지났지만 현장의 볼멘소리는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다.


▲규제 폐지에 LPG 관련주 훨훨⋯진짜 수혜주 바로 '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일반인들도 LPG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면서 관련 종목에 대한 '옥석' 가리기에 신중해야 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PG 차량 규제 완화 법안 통과로 인해 E1, SK가스, 모토닉과 같은 관련주들의 주가는 전일 각각 15.86%, 7.05%, 18.18% 급등했다.


▲용준형, 정준영 몰카 공유·부적절한 대화 나눠

그룹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가수 정준영이 보낸 성관계 '몰카'를 카톡방에서 공유했다고 인정하고 팀에서 탈퇴한다고 밝혔다. 용준형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14일 "2015년 말 정준영과 1:1 대화방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물어보다가 (정준영이) 불법 동영상을 찍은 사실을 알게 됐고, 대화방을 통해 공유받은 불법 동영상을 봤다"면서 "이후 이에 대한 부적절한 대화를 주고받았고, 지난 13일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진격의 EPL, 세리에A 이어 분데스리가 초토화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서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나서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토트넘, 리버풀 등 EPL 팀들은 모두 만만치 않은 상대들을 물리치고 8강에 안착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EPL 팀들의 독주를 막아보고자 했던 이탈리아 세리에A, 독일 분데스리가의 강호들은 모두 쓴잔을 들이키며 씁쓸히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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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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