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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박예진 러브스토리…'미우새' 최고 시청률

부수정 기자
입력 2019.03.11 11:19 수정 2019.03.11 11:20
SBS '미운 우리 새끼'가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방송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가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방송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가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미운 우리 새끼' 129회는 전국 기준 1부 19.6%, 2부 25.5%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최고 시청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박희순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박희순은 지난 2015년 박예진과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공개 열애 5년 만에 부부가 된 두 사람은 결혼식 없이 조촐하게 언약식을 올린 뒤,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박희순은 아내 박예진에 대해 "유머코드가 잘 맞는다"면서 "예전부터 바라던 결혼 상대가 유머코드가 맞는 사람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안 웃는데, 우리 둘만 아는 공감대가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선 하얼빈으로 여행을 떠난 임원희와 정석용의 모습과 김수미와 탁재훈을 만난 이상민의 모습도 담겼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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