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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주연 태도 논란, 송재림 표정 '씁쓸'

김명신 기자
입력 2019.03.07 09:51 수정 2019.03.07 09:52
이주연이 '라디오스타' 속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 MBC 이주연이 '라디오스타' 속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 MBC

이주연이 '라디오스타' 속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주연을 비롯한 배우 송재림, 곽동연, 안우연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솔직하고 독특한 캐릭터로 매력을 뽐낸 이주연. 하지만 일부 장면에서는 함께 출연한 배우들에 대한 다소 과한 태도나 발언들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묵묵한 송재림이 진지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이주연은 다른 게스트와 잡담을 하는 가 하면 "건조하다"며 지적하기도 했다.

특히 "건조하다"는 말에 송재림은 이주연이 목마름을 호소하는 줄 알고 물을 건네자 "아니, 오빠 얘기가 지루하다"고 답했다.

방송 직후 '이주연'을 둘러싼 온라인 상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라디오스타' 공식 홈페이지 등에는 그의 태도가 다소 불편했다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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