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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NSA플랜트서 위험시설물 점검 실시

조재학 기자
입력 2019.03.05 17:10 수정 2019.03.05 17:10

위험요인 사전제거…예방 중심의 현장안전관리

정상봉 사장이 5일 위험시설물에 대한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한전원자력연료 정상봉 사장이 5일 위험시설물에 대한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한전원자력연료

위험요인 사전제거…예방 중심의 현장안전관리

한전원자력연료(대표 정상봉)는 논산시에 위치한 지르코늄 튜브 공장(NSA플랜트)에서 위험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봄철 화재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위험시설물에 대한 사전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예방 중심의 현장안전관리로 진행됐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우리 모두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업무수행에 있어 각별한 관심과 자발적인 안전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전점검 이후 정상봉 사장은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 최초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한 NSA플랜트 현장근무자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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