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맨유 vs 리버풀 ‘교체 또 교체’

김윤일 기자
입력 2019.02.25 13:58 수정 2019.02.25 13:58
맨유 vs 리버풀. ⓒ 데일리안 스포츠 맨유 vs 리버풀. ⓒ 데일리안 스포츠

맨유 vs 리버풀 팩트리뷰

- 이날 무승부로 리버풀은 선두로 올라섰다.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400번째 정상에 오른 날이기도 하다.

- 리버풀은 2013년 4월 이후 처음으로 2경기 연속 무득점에 빠졌다. 당시 감독은 브렌든 로저스였다.

- 맨유는 루이스 판 할 감독 체제였던 2015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올드 트래포드서 2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쳤다.

- 리버풀은 최근 올드 트래포드 원정 18경기서 단 2승(3무 13패)만을 거두고 있다. 최근 13경기로 좁히면 고작 1승(3무 9패)이다.

- 린가드는 2015년 1월 번리의 케빈 롱 이후 교체 투입돼 전반에 교체 아웃된 첫 번째 선수다.

- 맨유는 2015년 1월 번리(vs 뉴캐슬) 이후 처음으로 전반에 교체 카드 3장을 다 썼다.

- 이 경기는 2009년 2월 위건과 풀럼의 경기 후 처음으로 전반에 4명의 선수들이 교체됐다.

- 맨유와 리버풀은 최근 7차례 만남서 5번이나 무승부를 거뒀다. 이는 앞선 50차례 맞대결에서의 무승부 횟수가 같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