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vs 리버풀 ‘교체 또 교체’
맨유 vs 리버풀 팩트리뷰
- 이날 무승부로 리버풀은 선두로 올라섰다.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400번째 정상에 오른 날이기도 하다.
- 리버풀은 2013년 4월 이후 처음으로 2경기 연속 무득점에 빠졌다. 당시 감독은 브렌든 로저스였다.
- 맨유는 루이스 판 할 감독 체제였던 2015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올드 트래포드서 2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쳤다.
- 리버풀은 최근 올드 트래포드 원정 18경기서 단 2승(3무 13패)만을 거두고 있다. 최근 13경기로 좁히면 고작 1승(3무 9패)이다.
- 린가드는 2015년 1월 번리의 케빈 롱 이후 교체 투입돼 전반에 교체 아웃된 첫 번째 선수다.
- 맨유는 2015년 1월 번리(vs 뉴캐슬) 이후 처음으로 전반에 교체 카드 3장을 다 썼다.
- 이 경기는 2009년 2월 위건과 풀럼의 경기 후 처음으로 전반에 4명의 선수들이 교체됐다.
- 맨유와 리버풀은 최근 7차례 만남서 5번이나 무승부를 거뒀다. 이는 앞선 50차례 맞대결에서의 무승부 횟수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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