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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 또 “빅토리 샤밀!”…만수르 바르나위 반응은?

김평호 기자
입력 2019.02.23 00:01 수정 2019.02.22 22:03

계체량 행사에서 샤밀 자브로프 응원

“빅토리 샤밀!”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권아솔이 계체량 행사에서도 어김없이 샤밀 자브로프를 응원했다. ⓒ 로드FC “빅토리 샤밀!”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권아솔이 계체량 행사에서도 어김없이 샤밀 자브로프를 응원했다. ⓒ 로드FC

“빅토리 샤밀!”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권아솔이 계체량 행사에서도 어김없이 샤밀 자브로프를 응원했다.

22일 서울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굽네몰 ROAD FC 052 공식 계체량 행사가 열렸다.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2에서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을 펼치는 샤밀 자브로프(35, AKHMAT FIGHT CLUB)와 만수르 바르나위(27, TEAM MAGNUM/TRISTAR GYM)도 계체량 행사에 참석했다. 100만불 토너먼트 ‘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 MMA)도 함께 했다.

지난 20일 로드짐 강남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부터 “빅토리 샤밀!”을 외쳤던 권아솔은 계체량 행사에서도 어김없이 샤밀 자브로프를 응원하며 “빅토리 샤밀!”을 외쳤다. 그 옆에 서있던 만수르 바르나위는 쓴웃음을 지으며 이를 지켜봤다.

권아솔이 샤밀 자브로프를 응원할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묻자 만수르 바르나위는 “(승자가 누가 될 것인지) 그 결과는 결승전에서 보게 될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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